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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딸도 마음 졸이다 방금 잠들었어요~~
게시물ID : sisa_1076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의숲
추천 : 12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6/14 01:08:27
제 딸도 엄마 아빠 옆에서 마음 졸이며 개표방송 보다가 
김경수 도지사 당선유력 하다니 이제서야 마음 놓인다네요.
작년 달님 유세 오셨을 때도 같이  가서 가까운 곳에서
뵙고 오더니, 우리 대통령님을 정말 존경하고, 
경수찡도 정말 좋아합니다.
투표할 때도 같이 가서, 기표소 밖에서 기다리다가 
제가 나오니까 제대로 잘 찍었는지 몇 번이나 확인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김경수 도지사 당선 확정' 소식 듣고
아주 좋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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