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장 조은희 당선인, "뽑을 수밖에 없었다" 평가 듣는 이유

서울과 경기를 민주당이 휩쓰는 가운데

서초구청장은 유일하게 자유한국당이 가져감.

조은희 52.4%

이정근 41.1%(민주당)

서초구 주민들

-시장은 박원순 뽑았어요

-그런데 구청장은 조은희를 뽑기 싫어도 뽑을 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일을 너무 잘하거든요;;

조은희의 성과

-1. 서리풀 원두막.

한여름 햇볕을 막아주는 대형 그늘막.

지난해 EU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환경상 [그린애플 어워즈] 수상

-2.전국지자체 최초 사물인터넷(IOT)기술로 공사장 미세먼지, 소음을 실시간 감시 시스템 구축.

-3.강남대로 양재역 사거리에 횡단보도 설치. 주민 불편 해소

-4.2018년 3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근무시간 외 카톡 및 sns 업무지시 금지] 명시 조례 조항 신설

-5.2018년 3월 전국 최초로 관내 공원 놀이터 45곳에 [놀이터 보안관] 배치. 어린이 보호에 나섬

그외 다양한 개발과 복지에 힘씀.

2018. 05. 01. 법률 소비자연맹이 선정한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서울시 1위, 전국 5위 차지.

기초단체장 대상 평점

전국 평균 70.72점.

서울시 평균 71.06점.

서초구 획득점수 83.22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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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서리풀 원두막은 처음 봤을때 감탄했었지

아이디어 엄청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