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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이제 심판대에 올려졌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77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는자긍심
추천 : 8
조회수 : 11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6/15 10:40:53

선거기간동안 오유안에서 반 이재명 분위기를 이용해

김총수를 친이재명 세력과 엮어 분열시키는

작업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반이재명 전선에 서셨던 분들도

그것을 알지만 이재명 퇴출이라는 목적을 위해

묵인하고 계셨을 것입니다. 

이재명이 도지사가 되긴햇지만,

그는 이제 공개적인 심판대에 올려졌습니다.

지금부터는 분열을 조작하고 획책하는 세력이 있는 가를 경계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김총수를 싫어하는 세력은 너무 많습니다.

정확히 문재인을 싫어하는 세력들과 일치하죠.

보수세력은 다 싫어하고,

진보세력 내에서도 김어준을 질투하고 싫어하는 인간들이 태반입니다.

선거결과에 기쁜 만큼이나 모골이 송연해지기도 합니다.

문재인에게 표를 던진 저손에 언젠가는 비수가 들려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을 발굴해서 시민들에게 던져준 사람이 김총수이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중에

문재인을 지켜준 이는 김총수와 유시민 뿐입니다.

지금도 그 두사람 뿐입니다.

김어준을 끌어내리는 작전이 성공해서

김총수의 뉴스공장이 사라진다고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여태까지 그랫듯이 김총수가 혼자 힘으로 잘 견뎌낼거라 오판하지 맙시다.

그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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