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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약점이, <경력 부족>이라는 김어준 총수의 말. 앞에 빠져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78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자와
추천 : 38/11
조회수 : 2744회
댓글수 : 59개
등록시간 : 2018/06/16 15:45:00
이번 다스뵈이다 23회보면..
41분8초부터.. 나옵니다..

박원순. 이재명. 김경수..
이 3명의 미래는 어떨게 될것이냐는 총수의 질문에.

정청래 전 의원이 답하는 과정에서..
3번째 김경수 의원에 대해 얘기를 할때였죠..

정청래. 권순정. 김총수... 이 셋이..
"드루킹이 오히려 선거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라며,
서로, 김경수에 대해 얘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김경수의 약점이 있다면서 이런 얘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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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약점은 있어요..

김경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겐.. 
안 보이는데..

그런 애정이 없는 사람들이 보면.. 
경력이 일천해요..

국회의원 2년 하다가, 막 도지사 된 사람이거든요.

<일천하다> 
잘 안쓰는 말이인가 해서 뜻을 찾아봤습니다.
(그 뜻은>시작한 뒤로 날수가 얼마되지 않다, 순화어로, 시일이 짧다.)

전후 상황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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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김경수를 까려고 그랬던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정치경력이 짧으니 정치 하지말아야한다."
"앞으로 힘들거다.." 
이런 뉘앙스가 아니라..

아.. 김경수 약점이. 이러하니..
우리 모두가 알고.. 이걸 같이 보완해가자..
이런 뉘앙스였죠..

선거 다음날. 뉴스공장에서
김경수 축하한다며.
인터뷰하고 그때 뉘앙스도 그게 아니었는데.
갑자기. 
김경수가 약점있다고 까려고 그런 얘기한것처럼..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영상 1분정도만 시간 내시면 볼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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