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기획조정실 산하에는 5명 규모의 남북협력팀이 있는데 조례개정안이 통과되면 3개 팀, 12명 규모의 남북교류협력담당관(4급)이 신설된다. 3선에 성공한 박원순 시장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여러 차례 평양 방문을 성사시키고 남북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신설 조직에도 큰 힘을 싣어줄 것으로 보인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46200#cb 평양 방문 하겠다고 했네요.
소리소문 없이 문대통령 뒷받침하는 박원순, 찬양 찬양.
다른 단체장들도 남북교류사업 많이 벌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