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선기간 틈틈이 오유게시판을 들여다보며
이재명이 참 많이도 미움 받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개인적으로도 지난 대선경선에서 본 이재명에 대해
많이 실망을 떠나 아예 관심대상에서 내려놓은지라
별생각을 안하는 인물인데
아마 그때 했던 네거티브적인 행동들이 지지자들에게
상처를 많이주었고 평소에도 좀 가볍고 싼티나는 언행?
혜경궁김씨 라는 정말 사악한 존재가 와이프라는 아직은
정확한 수사발표가 없어서 확증적이진 않지만 상처가
크니 그것조차 일단 무조건 맞다고 보는것 같고
거기에 김부선사건, 형수욕, 김사랑? 기타등등
별관심없이 살던 본인에게는 참 어리둥절한 상황..
일단 여기서 우려스러운 것은 이런 상처가 큰 사람들은
아마 대놓고 욕을할수는 있겠으나
이재명을 떨어뜨리기위해 남경필을 찍어야 된다는 것과
민주당을 폄하하고 욕하는것
뜬금없이 김어준 주진우를 묶어서 디스를 하는것
심지어 민주당 대표를 어떻게하고 만들어야 한다는둥
대단히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되고 웃기는 상황.
그리고 찢? 읍읍? 찢베? 메모?
이런게 뭔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비하 조롱 같은데
이런식의 글을 올리시는 분?과 벌레들을 생각해보면
거의 50 이상은 일베에서 넘어온 벌레들이라고 보고
(예전 아고라를 쓰레기로 만들었던 경험으로)
나머지 3~40은 지금도 존재한다는 공작? 조작? 이런것을 일삼는 쥐새끼들
(대체적으로 하루종일 댓글을 다는걸 보면)
그리고
일부 소수의 상처가 큰 지자자들의 화풀이가 아닌가...
지난 노통님 참여정부시절 정말 벌레만도 못한 것들의
대통령 폄하와 거짓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했는지
문재인대통령님 지지자라면 잘 알텐데 지금 이런 분위기는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음.
아마 그중에는 노무현 못하고? 싫다고 대선에서 투표를 안하거나
이명박을 찍은 국민들도 많다고 보는데 지금이 그런 상황을
만드는 분위기로 느껴짐.
그때와는 전혀 다른 미디어 환경인지라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겠지만
여론이라는게 어느순간 확 쏠릴수 있고
이런 작업들이 쌓이다쌓이다 보면 사실로 인정되는게 있는지라
각별히 분별해서 봐야된다는 생각에 몇자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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