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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도전 민주당, 이해찬 김부겸 ‘부상’…자한당 홍준표 재출마 ‘주목’
게시물ID : sisa_1079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망
추천 : 1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19 18: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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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당권경쟁 샅바싸움 돌입…여론전 vs 눈치게임
[정치진단]-정치권 차기 당권 구도
계파 간 공개비판 쏟아지는 자유한국당…각자 표정관리 일색 민주당
▲ 자유한국당은 당 쇄신방법과 차기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주류와 비주류간의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당 중진의원들의 정계은퇴를 촉구하는 초선의원들이 세 불리기가 성공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과 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지난 15일 서울 국회 로텐더홀에서 비상의원총회를 갖고 6.13 지방선거의 결과를 통해 보여준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에 사죄의 무릎을 꿇었다. [사진=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이후 각 정당들의 엇갈린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참패를 당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당 쇄신방법과 차기 지도부 구성문제 등을 놓고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낮은 자세를 강조하며 표정관리에 나서곤 있지만 물밑에선 차기 당권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새로 선출되는 각 당 대표는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권을 행사하는 막강한 권한을 쥐게 되는 만큼, 당내 계파 및 세력 간 이합집산과 힘겨루기는 어느 때 보다 극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자유한국당 비주류, 김성태 혁신주도에 반발…“오히려 물러나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 패배 이후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홍준표 전 대표의 사퇴로 조기 전당대회 개최가 불가피하지만, 당 쇄신 방법과 차기 지도부의 성격을 놓고 계파 간 충돌이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 당권파에 소외돼 왔던 비주류 의원들도 저마다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당대회 개최 가능성에 의구심을 품는 목소리가 나오는 배경이다.
출처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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