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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이사장 “주진우-김부선 통화의 시작은 내 부탁 때문”
게시물ID : sisa_1079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끔삐꾸
추천 : 49/11
조회수 : 3266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8/06/19 19:36:26
주진우 기자(이하 호칭 생략)의 오랜 팬입니다.  깔 때 까더라도 사실관계 확인을 하고 까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하 호칭 생략)의 글을 보면, 2016년에 본인이 주진우에게 "네가 명예훼손 소송 전문가이니, 김부선씨에게 연락을 해서 도와줘라"라고 부탁을 했다고 하네요.  오히려 김부선씨가 어느 날 서명숙에게 전화를 해서 펑펑 울면서, 페이스북에 쓴 글 때문에 이재명이 소송을 한다고 하는데 도움을 주면 안되냐고 부탁을 하였다고, 서명숙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가 스스로 입장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 가지고 이렇게까지 까임을 당할 이유도 없다 생각합니다.  누가 불륜을 저질렀는지 누가 전과범인지 누가 검사를 사칭하였는지 누가 음주운전을 하였는지 그리고 누가 공직에 나섰는지 다 알면서, 이에 하나도 해당하지 않는 주진우를 그 누구와 엮어서 X뭍이는 이유는 무었입니까.  

저만이라도 깔 때 까더라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찾아보고 결론을 가지고 까려고 합니다.  주진우 힘내라! 

아래는 기사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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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김부선 통화의 시작은 내 부탁 때문”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김부선씨가 법적 도움 구해 후배였던 주 기자 소개해줘”
“주 기자는 선배 부탁 들어준 것 뿐…주진우·시사인에 피해 준 것 같아 미안하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231#csidxd50ad094ec016b092399ee85c18b9ba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전 시사저널 편집국장)이 주진우 기자가 김부선씨와 통화한 이유는 본인의 부탁 때문이었다며 주 기자가 2016년 1월께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편에 서서 사생활 논란을 무마하려고 김부선씨를 접촉했다는 식의 일부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지금껏 불의에 맞서 싸워온 주진우 기자에 대한 모독이라고 밝혔다.

서명숙 이사장은 19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김부선씨와 같은 제주도 출신으로 전부터 알고지낸 사이다. 주진우 기자는 시사저널(현 시사IN) 때부터 아끼던 선후배 사이였다. 어느 날 김부선씨가 전화를 걸어온 뒤 펑펑 울었다. 페이스북에 쓴 글 때문에 이재명씨가 소송한다는데 곧 감옥갈 것 같다며 법적인 도움을 청해왔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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