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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통령 프로젝트의 대전제는 문재인은 답답하고 이재명은 시원하다.
게시물ID : sisa_1079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발두발
추천 : 79
조회수 : 15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6/21 06:26:58
문재인은 유약하고 답답하다는 프레임은 문재인대통령이 당대표하던 시절부터 써먹히던 논리입니다. 

쌍욕안하고 고함도 안지르니 보통 사람들 입장에선 답답하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권위주의 덕지덕지 바른 행동과 언행을 해야 저사람 좀 센 사람이네 하고 느끼는게 어찌보면 당연지사. 

그런데 정치평론으로 밥 빌어먹고 산다는 것들이 문재인대통령이 참여정부시절 그리고 정치시작후 당대표시절 이뤄낸 성과를 다 보면서도 

답답하다 유약하다 프레임 계속 미는거보면서 이상하다고 느꼈었습니다. 

유약하고 답답했으면 국민의당 만들어서 나간애들한테 당권 넘겨주고 뒷방늙은이처럼 물러났겠죠. 아니면 그들과 결탁해서 

난 대선을 향해 갈테니 너희들은 당 먹고 알아서 잘해봐~라고 했거나. 

찢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는 필히 문재인정부를 공격하면서 작동될겁니다. 

문재인 정부가 답답하고 적폐청산을 못할거같으니 철퇴 시원하게 휘두르는 이재명을 밀자는 개논리로 귀결. 

어제 김갑수가 이재명인터뷰가 속시원했다고 쉴드치던데 그게 저급한 찢통령프로젝트의 일환이죠. ㅋㅋㅋ

상양아치를 상남자로 포장하려니 그런 미친소리까지 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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