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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읍이 거대 인수위, 사법경찰, 세력만들기 용도일듯
게시물ID : sisa_1079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없음
추천 : 57
조회수 : 147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6/21 07:22:17
이읍읍이 2010년 처음 성남시장에 당선될때, 민노당 김미희랑 단일화하면서 지분 떼주기 미리 계획했고 이후 김미희 지지도 밀어줬죠. 당선되자마자 모라토리엄 터트린 것도, 당선되기 전에 이미 계획이 있었단 느낌이고, 인수위에 있었던 경기동부가 나눔환경 짜가 사회적 기업 차려서 나가고 여기에 세금 퍼주는 것 까지, 

이읍읍의 인수위는 논공행상의 치밀한 카르텔 계획도였어요. 어떻게 지분을 나눠갖고 이득으로 연결된 카르텔을 만들 것인가. 이 노나먹기 카르텔로 자기 세력을 만들어왔구요. 그리고 모라토리엄처럼 계획적이지 않은게 없었다고 봐요. 

지금 인수위 구성하는 것도 그냥 과시가 아니라 그전부터 짜놓은 계획이라고 보아요. 경기북부 개발건 호재, 노른자위죠. 여기에 정성호를 앉히고 자기 세력으로 결집될 수 있는 민주당내 사람들 다 끌어모아 편만들기를 노골적으로 한다고 봄. 그사람들과 관련된 하부 조직들이 경기도내 수많은 산하단체에 꽂히며 이렇게 그물망을 이루겠죠. 거기에다 성남에서 빼간 사람들은 공범자격이 아닐지. 자기 휘하로 걷어들여야 감사를 피할테니.
성남공화국을 경기도 버젼으로 키워서 이동중이라 보네요.

사법경찰 대거 확대도, 기존의 관변단체들이 보수당 지지성향이 강했으니깐 자신만을 위한 확실한 관변단체를 심어놓는 거라 보구요. 이사람들이 정식 월급받는 SNS홍보단 겸, 자기 지지를 만들 점조직이 되리라 보아요. 쫄아든 손꾸락을 채우면서 손꾸락들한테 일자리와 함께 권력까지 주는거죠. 얼마나 광폭하게 변할런지.

이 사법경찰에 퇴직한 경찰공뭔들이 많이 들어간다는데
경찰조직과도 꽁냥이 되지 않을지 걱정...

혜경궁 사건을 맡은 분당 경찰서장이 경찰청 대변인 출신이더군요.
대변인 출신들이 정무적 감각으로 보통 요직으로 올라가곤 하던데
정치적 욕심이 있는 사람일듯도 해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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