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은 7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박근혜 정부와 정면충돌하고 있는 복지·자치·분권 이슈를 당의 중심 의제로 만들고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여러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고민하고 있다”며 “
아직은 주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 시장 쪽 관계자는 “지방재정 문제로 박근혜 정부와 충돌하면서 단식 등 여러 노력을 했지만 기초단체장의 어쩔 수 없는 한계를 절감했다.
애초 최고위원 출마를 염두에 뒀지만, 최고위원제가 폐지되면서 당 대표 출마까지 고민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설마겠죠?
기우겠죠?
도지사 임명되고 한달만에 나오진 않겠죠?
각종 기행에 놀랐더니 이제 별게 다 염려되네요
그런데 대선을 노리는 자들은 모두 문프 흉내낸다고 당대표 자리를 노리니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 볼 수는 없는데
본문에 나왔다시피 기초자치단체장이 당대표 출마가 가능하면 도지사도 출마가능한거 아닌가요?
제발 제발 절대 아니길 바랍니다
도지사 취임한지 두달도 안되서 각종 의혹을 등에 엎고 나올 정도는 아니라고 위안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