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지난 반년동안 가장 크게 오랫동안 보도했던게 첫째가 드루킹 두번째가 대한항공 갑질 내용이었습니다...
지상파 종편 YTN 연합뉴스 할꺼 없이 모든 방송뉴스가 도배가 되었습니다....
마치 우리가 보도하는것이 최고로 중요하고 가치있는 보도뉴스이니 "너희들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흡수해라"고 말하는듯한 오만한 보도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시청자입장에서 굳이 내가 왜 드루킹 대한항공 갑질을 한달넘게 뉴스에서 접해야 하는지 이해하지를 못했다는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심지어 정권 바뀌고 사장도 바뀌었는데 달라지는게 눈꼽만큼도 없다는데에 더이상 언론에 대한 신뢰도 회복 불능 상태가 됐습니다...
솔직히 언론의 공정함을 기대감은 없어진지 오래됏고 오히려 티비조선의 편향된 언론관이 가식없고 솔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적어도 판단은 시청자가
할수 있을테니까여...뒤에 숨어서 공정한척 도도한척 구는 바뀐 지상파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크다는데에 절망감 마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