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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의 행보가 심상치 않네요..
게시물ID : sisa_1081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10/34
조회수 : 442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8/06/29 13:14:30
사실 현재 시점에서 차기주자가운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누가 뭐래도 박원순시장이라고 봅니다..

이모씨는 주요지지세력의 눈밖에 났고..

김경수지사는 중앙보다는 경남에서 능력을 검증받는게 중요하고 또

좀 더 단단해질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박원순시장께서 지난 경선때 김빈대변인을 영입했고..

선거기간엔 스스로 야전사령관을 칭하면서 각 구청장 선거운동에 열심이었고

선거 끝나자마나 정무부시장으로 진성준 청와대비서관을 영입했습니다.

누가봐도 차기로 가기 위한 계단석을 하나하나 놓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때 민주당 소속임에도 민주당 밖에서 논다는 평가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당내에 세력구축을 하지 못했다는 판단이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전 마음속으로 김경수지사가 차기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만..

그렇게 안될 경우엔...

박원순시장이 김경수로 가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정말 차기 주자끼리의 대결이 급박해지면 박원순시장은 걸러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상황 하에서라면 박원순시장을 거쳐가는 모습도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박원순시장도 지지자들에게 임팩트를 보여줘야 한다고 보구요..

차기를 감당할 비젼이 있다는것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김경수지사와 더불어 박원순시장의 행보도 주의깊게 지켜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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