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행자부 주도 한국형 전자정부 ‘국제적 망신살’ 논란
게시물ID : sisa_1082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망
추천 : 12
조회수 : 17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7/03 19:09:01
옵션
  • 펌글
행자부 주도 한국형 전자정부 ‘국제적 망신살’ 논란
[정치진단]-한국정부 전자선거 해외전파 사업
아르헨티나·콩고 연이은 구설수…국격 훼손 지적에도 ‘모르쇠’ 일관
▲ 콩고민주공화국은 오는 12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한국의 선거용 기기 제작사인 M사의 전자투표기를 사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전자투표기가 보안에 취약해 부정선거에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전자투표기 사용을 반대하고 있다. 미루시스템이 콩고에 공급 예정인 터치스크린 형태의 전자투표 단말기 [사진=콩고연구그룹 보고서 캡처]
  
한국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선거제도 해외전파’ 사업이 국제적으로 톡톡히 망신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정부는 민간 기업에 책임을 전가하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여 비판 여론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한국형 전자정부’ 전파사업 아르헨티나서 망신…국가이미지 실추 불구 정부 모르쇠 일관
 
세계 부패관련 조사단체인 센트리(Sentry)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 행자부는 ‘중남미 대륙에 한국형 전자정부를 본격 전파한다’며 행자부·외교부·조달청·서울시 등 정부기관과 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선거관리위원회 등 공공기관, 세계선거관리협의회 등의 국제기구, 민간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된 ‘전자정부 협력사절단’을 아르헨티나와 엘살바도르에 파견했다.
출처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520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