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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지난해에도 정치권 영입설…“정치? 아무나 하는 것 아냐”
게시물ID : sisa_1083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ean-korea
추천 : 12
조회수 : 98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7/07 17:21:54

며칠전에 혼수성태한테 비대위 영입 제의 받았다는 기사 보셧을 겁니다.
근데 처음이 아니라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156937
 
이국종 교수, 지난해에도 정치권 영입설…“정치? 아무나 하는 것 아냐” 단호

이 교수에 대한 정치권 영입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해적의 총에 맞은 석해균 선장을 치료하며 이름을 널리 알린 이 교수는 지난 2017년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를 살려내면서 주목을 받았고, 일각에선 정치권 영입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이 교수는 지난 2017년 12월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한국의 의료시스템 문제점, 권역외상센터의 고충 등을 토로하던 중 ‘의료시스템 개선·발전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러브콜은 안 받아보셨나?’라는 질문을 받자 “저는 정책을 만들지 않는다. 저희 같은 사람들은 의료시스템 말단에서 실제 그걸 수행하는 말단조직에 있는 사람이지 저는 정책을 만들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아는 굉장히 훌륭한 정치인들이 많이 계신다. 저는 그런 분들을 그저 도와드릴 뿐이지 제가 주제넘게 감히 나서서 그런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교수는 같은 해 12월 7일엔 한국당 나경원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용과 도전’(포도모임) 조찬 행사에서 강연을 하면서 비슷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이 교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하지만 당시 이 교수는 정치권 영입설에 대해 “그런 건(정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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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해선 1도 모르시는분을 비대위원장으로...정말 개그자유당 답습니다 ㅎㅎㅎ
해체 하고 개그당으로 당명 변경 추천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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