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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권함 23:10 KBS2 추적60분'나는 당신의 야동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1085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주불한당
추천 : 10/11
조회수 : 32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7/18 22:57:58

오늘밤 TV 권함. 11:10 KBS2 추적601274'나는 당신의 #야동 이 아닙니다 #디지털_성범죄' / 예고 영상->https://www.facebook.com/kbs60min/videos/1067703243397992/

#KBS #추적60#디지털성범죄

#본방사수 #유튜브구독필수

 

* 유튜브 추적60분 채널에서

다시보기 및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내 생각 : “모두 다 싸그리 엄벌해야 합니다.” 무슨 사건이 터졌을 때 모두 다 족쳐야 한다는 방식은 내가 자주 쓰는 표현은 아니다. 그런데 디지털 성범죄와 데이트 폭력, 여성혐오 범죄 등등은 만든 놈, 유통한 년놈, 본 놈, 피해자를 색출하여 악담하며 즐기는 놈, 설렁설렁 적당히 봐주는 공권력 놈 등등 모두다 싸그리 엄벌해야 한다고 본다. 자꾸 한쪽만 처벌하니 나머지 쪽은 더 성장하는 식으로 법망이 줄줄 새는 것이다. 한번 꼬투리가 잡히면 일망타진 하는 식으로 엄벌해야 한다. 엔간한 성적 일탈에 대해서는 야동이 뭔 죄냐는 식으로 디게 너그러운 우리네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라도, 일단 야동에 관련된 작자들은 폐가망신하도록 엄벌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 방송이 나이브한 문재인 정부에 좀 경각을 주기를 바라며 본방 시청을 강추합니다. / 오늘 방송 직후에 방송이 선정적이었다느니등등 연막성 썰을 푼 후 어디어디 얼마나 야하길래 나도 좀 보자.” 는 식으로 낚시를 증폭시키는 누리꾼들이 제발 없기를 바란다. 디지털 성범죄를 고발하는 방송 프로그램마저 쾌락의 도구로 재활용하는 신종 정신적 변태가 당신이 아니길 빈다.

 

관련 뉴스 펌=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추적60'이 디지털 성범죄 실태를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오늘(18) 수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될 KBS2 추적601274'나는 당신의 야동이 아닙니다 - 디지털 성범죄' 편에서는 불법 촬영으로 피폐해진 여성들의 삶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와 비공개 촬영회, 불법 촬영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근절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결별한 애인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 유포하여 커다란 정신적 피해를 입은 여성의 사례가 등장한다. 1BJ 인터넷방송에 출연한 영상이 야동으로 둔갑해 유포되어 충격을 받은 또 다른 여성의 사례도 공개된다.

 

최근 화제가 된 신종 디지털 성범죄인 비공개 촬영회의 민낯도 공개될 예정이다. 비공개 촬영회는 지난 5월 유투버 양 모씨의 폭로로 만천하에 알려진 바 있다. 추적60분 예고편에 따르면 현재 경찰에서 비공개 촬영회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사건은 모두 아홉 건으로 집계되고 있다. 스튜디오 운영자와 촬영자, 수집 및 유포자,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는 물론 음란물 삭제를 대행해준다는 이른 바 '디지털 장의사'에 이르기까지 피의자만 43명에 달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방송에서는 지하철, 공중화장실 등에서의 몰래카메라 촬영 실태도 고발한다. 특히 추척60분 촬영팀은 지하철 내 경찰 단속을 통해 포착한 충격적인 몰래카메라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혜화역 시위에 나선 여성들,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하는 여성들의 사례도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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