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에도 정치인들 입에, 언론에 오르내리는건 뻔한 
누군가의 이용가치일뿐...
국민으로써 그냥 전 어이없고 그와중에
제가 먼길 가고있는 그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고맙습니다. 국민이 알기쉽게 어떨때는 시원하게 
풀어주고, 재미지게 희화화해서 풀어주는것도, 
어려울때 국민 대신 목소리 크게 내주어서 
고맙습니다.
기억나는 정치인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지않을까 싶네요. 적어도 내 기억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