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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이 무거운 하루네요.
게시물ID : sisa_1086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바라는
추천 : 6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7/24 0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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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은 참 마음이 아픈날입니다.

친근한 사람이 주변에 먼저 떠날때 느낌, 오늘이 딱 그렇네요.

그리고 이 글을 마지막으로 오유를 떠나려고 합니다.

여기서 많은 글을 읽고, 댓글을 썼었는데 참 아쉽네요.

저의 지난 글들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문빠이고, 민주당 사람들을 거의 다 좋아해요.

민주당을 죽도록 까도, 사실 난 저기 바른정당, 자한당 생각하면 그들이 더 나쁘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끝까지 확인될 때 까지 기다려봐야한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오유에선 하나의 실수도 허락되지 않자나요?

어차피 이글은 비추맞겟고,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겠지만...

현재 오유에 방식으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 많이 죽어야 될 것 같아요.


이상향과 현실정치의 괴리, 오유는 이것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쿠데타 의도와 문서가 떠도, 이재명, 은수미가 더 까이는게 현실이니까요.

이글을 보고 저보고 손가혁이니 뭐니 몰아갈지도 모르겠네요.

맘대로 생각하십시오.

가장 즐겨 찾던 시사게시판이 최근 가장 오기 싫은 게시판이였고..

몰래 들어와 한번씩 보고 갔엇는데..

요즘은 제목만 봐도 스트레스 받아서 시사게를 누르기도 겁이나더군요.

점점 멀리하다... 이젠 나와 맞지 않은 커뮤니티가 됐다는 생각이 들어 탈퇴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요즘 너무 덥네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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