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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더불어민주당대표란 존재할 수 없는 겁니다 !
게시물ID : sisa_1087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41
조회수 : 221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7/25 10:54:01
중앙위에서 
당대표 후보를 3명으로 컷오프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것이고,

권리당원과 대의원을 1:80으로  
표의 등가성을 파괴한다는 것도 웃기는 것이고,

그렇게 3명이 나오면 
이해찬의원이 당대표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도 웃기는 겁니다.
저는 당대표로서의 이해찬의원은 반대합니다. 
붙어있는 세력들이 싫기 때문이죠.

감히 말한다면
8월 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당원들의 목소리가 정책과 법안에 반영되는 것을 원천차단하는,
민주라는 이름을 팔아먹는, 
B급 정치기득권 세력들의  
현 정치체제의 안정적 재구축 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이 쇼가 
문재인정부에 도움이 않될 뿐만아니라,
내각제 내지 총리추천제로 개헌을 추구하는 세력들에게 공고한 기반을 제공하며 
시민세력을 배반하는 정치적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민주당내에서 신뢰하는 정치인은 정청래와 전재수 뿐입니다.
이 놈의 당 속에 들어와 있는 대한민국기득권의 세작들은 어디까지인지.........
(그리고 덧붙여서 저는 정치신세계를 진행하다 뉴비씨로 떠난 권순욱도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김남훈과 하승주,윤갑희 그리고 닭표간장 멤버들은 좋아합니다.)

거두절미하고
간단히 말해서
최재성의원이 컷오프를 통과할 가능성도 없고,
최재성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될 가능성도 없고,
최재성의원이 당대표가 된 당이 존속할 가능성도 없습니다.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란 존재할 수 없고,
컷오프를 통과할 가능성도 없습니다.

야당들(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싫고,
더불어민주당내에서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고 있는 숨은 계파들과 이권이 싫은 
민주시민들이 시험에 드는 더운 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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