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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나 이해찬이나
게시물ID : sisa_1087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9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25 16:54:18
 
요즘 천정배는 완전 할배가 되었다.
지난 대선에서는 안철수 지지하고 싸돌아댕기던데 아무 존재감도 없었다.
다음 총선에서는 아마도 광주에서 떨어질 것이다. 그럼 굿바이~~~
 
한 때 천정배가 친노 국회의원으로 끝발 날릴 때가 있었다. 국회의원 신분으로 최초로 노무현 후보를 공개 지지했기 때문이었다.
그 때 친노 지지자 및 노빠 일반인들은 천정배가 완전 노대통령의 베프이자 복심이라고 많이들 생각했다.
 
그 후 열린우리당(현재 민주당) 원내 대표 선거가 있었다. 이해찬 대 천정배 였는데, 온라인 게시판 상에서는 노빠들이 천정배를 열렬히 지지했다.
근데 유시민옹이 이해찬을 지지하는 거다. 이유인 즉, 일을 잘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찜찜했다.
어찌 되었든 천정배가 원내 대표가 되었고, 그 후 계속해서 삽질의 연속이었다. 
 
2011년이었나? (기억 가물가물) 문재인 후보가 대선에 나섰을 때, 현 민주당의 당대표 선거가 있었고,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었다.
그런데 그 후에도 그 당이 뭔가 기강이 있다든가 능력 있는 일을 했다는 기억이 없다. 카리스마 있다는 이해찬 대표 아래에서.
단지 박지원과 짬짜미했다고 안철수가 난리 떨어서 대선 레이스 전에 사퇴한 기억밖에 없다. 
 
일반 시민 지지자들은 눈에 들어난 정보밖에 없다. 우리의 눈에 띄지 않는 많은 일들이 정치인들 사이에서 일어날 것이다.
알력도 있고, 모함도 있고, 경쟁도 있고, 왠갖 음모술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들 모두를 게시판에 가져 와서 일일이 판결낼 수도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냐 말이다. ㅜ.ㅜ
시간도 없고 먹고 살려면 일도 해야 하는데, 우리 이니도 도와야 되고. .
 
컷오프에는 일반 지지자나 오유저가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다.( 이 컷오프룰을 바꿔야 함)
 
그러나 컷오프 이후에는 드러나 있는 정보들을 모아서 팩트 체크하고 난 후, 서로 맹렬하게 까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까는 거 자체를 욕해서는 안 된다. 까는 근거가 개연성과 객관성이 있느냐를 따져 보면 될 듯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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