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적폐의 끝판왕인 김관진을 지키기 위해 한민구를 버린다
기무사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작전이 이거였군요.
어쩐지 소강원이 한민구를 술술 불 때 뭔가 '의외다?'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진짜 이유는 최고 실세 김관진 지키기였다는것.

다시 한 번 기무사 정치 군인들의 기무사 조직을 지키기 위한 거짓말과 배신에 고개를 젓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