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이번에는 호남 출신 당대표가 나와야 할 때다. 당원들 사이에선 이미 그러한 여론이 급등한 상황"
"우상호 의원이 공개 지지 선언을 한 데 이어 예비경선에 나섰던 이인영 의원도 나를 지지할 것으로 본다"
이해찬
"이 지사 부분은 잘 모르겠다. 이 전당대회하고는 별 관계가 없을 것이다" 이재명 지사 조폭 연류 이혹 보도가 나오면서 당대표 선거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기사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김진표
"괴로운 일이지만 이 시점에서 이재명 지사가 이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때 안희정과 박수현의 문제는 즉각 처리했지만 이재명 지사는 당시 후보였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취임 이후에도 계속 불거지고 있고 또 다른 이슈까지 겹쳐 진행되고 있어 안타깝다"
서영교 의원 예를 들며"그 뒤 법을 통해 의혹을 가려낸 뒤에 다시 복당해 지금 당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뛰고 있느냐. 그런 결단이 이 지사에게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