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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두려웠다 feat. 블하.돠뵈.뉴공 거른지 오래.
게시물ID : sisa_1089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틴동생
추천 : 13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02 11:34:33
솔직히 처음엔 두려웠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을 단순히 정신나간 어린아이처럼 평가하는게 상당히 거슬렸어도 계속 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팟캐 덩치가 커지면서 출연진들의 규모가 커지면서 레벨이 높아지면서 여야에 빚을 지기 시작하게 된거다. 나경원 박영선이 서로 으르렁 거리는 걸 보며 좋아하던 우리는 그게 다 김어준이 진 빚인지 몰랐는가?

김어준도 이젠 목소리 내는데 자유롭지못한거다.
나꼼수 김어준과 뉴공 김어준은 다.르.다.

정치판이 원튼 원치 않튼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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