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이후 뉴스공장에 출연한 하태경이 김부선 인터뷰에 대해 물었고
거기에 답변을 한후 다른 주제를 다루다가
말미 쯤 하태경이 다시 이재명 이야기를 꺼내자
김총수가 "빨리 지방선거 모드에서 벗어나시길 바란다"라고 하죠 (뉴스공장 7월 3일 방송분)
여기에 김총수가 이재명 사태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수 있었던 부분이죠
지방선거 과정에서 당내 친문, 비문 간의 세싸움 중이고
여기에 야당도 합세해서 이재명 죽이기라는 시각
그런데 이건 김총수의 착각을 넘어 뇌피설이죠
이재명 논란이 왜 시작되었죠?
친문세력이 견제?
차기 대권주자 죽이기?
거대세력의 이재명 죽이기?
다 웃기고 자빠진 소리죠
이재명이 구설에 오른 건
문프 뒷담화 놀이하다 꼬리가 밟히게 된 혜경궁 사건이 계기였고
지금 이 사태까지 오게 한 원인제공자가 이재명 자신인데
무슨 고급작전세력, 차기 대권주자 죽이기, 친문세력 견제라는 댕댕이 소리를 하는지ㅉㅉㅉ
그들은 뻑하면 전해철 끌어들여서
친문세력이 이재명을 견제한다고 하던데
저 같은 경우 전해철이 삼철 중 한명이란 것 외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음이었고
단지 sns상에서 노통과 문프에게 패륜짓한 그 계정이 이재명인지 아님 그 주옥순 닮은 그 분인지
알고 싶고 밝히고 싶었을 뿐인데 무슨 소설을 이리도 거창하게 쓰는지 모르겠네요
김총수 소설 좀 적당히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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