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리그 축구단 경남이 한때 조광래때 잘나갔고 그 다음 팀이 비리에 휩싸이고

홍준표가 부임하자 지원을 거의 끊다싶이 해서 팀이 강등되었는데

이번에 케이리그 1부에 올라오면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북홈에서 경남과의 경기를 했는데 1-0으로 승리했는데

이범수 골키퍼가 엄청난 선방을 해서 극적으로 이겼습니다.

월드컵과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경기 내용만 따지면 이현우의 독일전 경기보다

더 뛰어난 실력으로 이번에 승리했습니다,

전북이 어떤 팀이냐하면 홈에서는 거의 패배하지 않고 케이리그 최강팀입니다,

그런 팀을 상대로 이범수가 보여준 활약은 내일 김경수 도지사에게 좋은 기운을 가져다 줄것 같네요.

분명 김경수 도지사 이번 경기 봤을것이고 이범수 선수처럼 철벽 방어를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