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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이 대충 이해가 갑니다.
게시물ID : sisa_1090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S
추천 : 8/6
조회수 : 1520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8/08/08 03:26:57
한쪽은 모든 전투가 끝났고,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전투가 끝나면 논공행상을 해야하는데 이때 미친짓들이 많이 일어나죠.

공을 나누어 가질 장수가 하나라도 줄어야 되는 것이고,

또다른 한쪽은 아직 전투가 모두 끝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병졸이라도 한명이 아쉬운 판인거죠.

제 정체를 밝히라고 하시면, 저도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입니다.

이재명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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