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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당대표가 어떻게 이루어놓은 통합인데...
게시물ID : sisa_1091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S
추천 : 8/56
조회수 : 1526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8/08/10 03:08:49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힘들었을때 지켰다는 문파분들은 언제가 제일 힘들었을것 같아요?

제가 볼때는 당대표 할때예요. 별 그지같은것들 비위 맞춰 주면서 통합하려고 수많은 수모를 당하면서

통합할것은 통합하고 정리할 것은 정리해서 만들어놓은게 지금의 더불어 민주당이죠.

문재인 대통령은 분열하려다가 수모를 당한것이아니고, 그깟 김종인 손이라도 안철수 손이라도 빌려보자고

그런 수모를 당한겁니다. 그렇게 고생해서 만들어 놓은 민주당을 감히 누구 맘대로 찢 낙인을 붙이고 분열시키는 겁니까?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칭송받는 이유는 대통령이 되고난후 잘해서가 아니고,

그동안 계륵과 같던 민주당을 제대로 정비해놨기 때문 아닐까요?

김어준이가 정치 자영업자가 맞다고 칩시다. 실제로 김어준도 먹고 살아야 하니 돈을 벌어야죠.

김어준이 전하는 메세지는 설득과 제대로 알자입니다. 패널로 나온 사람이 설명 잘 못하면 꼭 껴들어서 다시 설명하고는 하죠.

우리는 맘에 안드는 사람하고도 같이 살아야 되요. 그게 아니면 독립해서 따로 살던가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설득하고,

제대로 알도록 노력하는 것이죠.

반면에 문파 여러분의 스피커가 주장하는건 뭡니까? 쪼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다 의심하고 배척하라고 시키잖아요?

유대인은 고쳐 쓸수 없으니 홀로코스트한 나치짓이라도 해보고 싶으신겁니까?

왜 문재인 대통령이 공들여 만들어논 민주당 자꾸 칼질이십니까? 민주당 지지도가 40%를 넘나드니까 배가 터질것 같아서 그래요?

민주당은 문재인 당대표 이전에 새누리당을 압도한적이 별로 없는 정당입니다. 이런 민주당이 꼴보기 싫은것이 누굴지는 눈에 훤한것이죠.

자꾸 털렐루야 하는데 김어준이 누구를 사면발이라고 부르라고 지령 내린적이 있나요? 또 그래서 누군가를 사면발이라고 부르나요?

저는 이런 지령 내리는 사람 한명 알고 있는데 말이죠..... 누가 시키는대로 사람들에게 낙인찍고 분열시키는 광신도들인가요?

본인들이 지금 하는 걸 본인 스스로 깨달아서 행동하는 것 같지만 지금 다 본인들이 듣는 스피커에 세뇌되서 그런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이 얘기 까지는 안할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나중에 문재인 대통령이 그럴리도 없겠지만, 다음 대통령 누구 찍어달라고 해도 제맘에 안들면 안찍을 겁니다.

근데 감히 어떤 스피커들이 감히 다음 대통령을 점지하고 강요할려고 그런답니까?

누구 말로는 자기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만 보고 가겠다는 헛소리를 하던데요. 안타깝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쿠데타 하지 않는이상

4년도 안남았어요. 우리는 또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경수는 아직 깜이 아니예요.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스토리도 없고, 인지도도 없고, 욕심 내봐야 김두관 꼴 나는겁니다.

그리고 듣보잡 팟캐스트에서 밀어서 될 것도 아니고요.

광신도 여러분한테 정말 뼈아프겠지만, 댁들의 스피커들이 대부분 개소리를 하지만 제일 개소리는

노무현을 끝까지 지켰다는거예요. 그렇게 지킨 노무현 대통령님 어디계신가요? 그게 본인 스스로의 자위말고 뭐예요?

게다가 그러고 나서 폐인되서 아무것도 안했다면서요? 그러고는 숟가락 얻는 주제에

이제와서 정권교체와 민주당 정리에 힘을 보탠 기존 팟캐스트를 까다니 정말 염치 없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와서 그 끝까지 지켰다는 이유로 적통인척 하는것도 가소롭고요.

김어준을 이재명과 엮어서 깔려는 사람은 제대로 알고 까세요.

눈치 챈사람은 챘겠지만 김어준이 다음에 밀 대선 후보는 강경화 장관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남북 종전무드와 평화협정이 큰 어드벤티지도 될테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가졌던 여성들에대한 힐링이 필요한 차원에서 유력한 후보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입에 담지 않죠. 왜냐하면,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미리 패를 깔필요 없기 때문이죠.

(제가 떠벌릴 수 있는건 영향력이 없기 때문)

우리가 벌써 대선후보를 김경수로 내정하는것은 그런 멍청한 짓이 없는겁니다. 적들에게 다음 수를 준비해달라는 친철한 부탁이죠.

그런의미에서 김경수를 무리하게 미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댁들의 스피커가 대선후보를 밀만한 깜도 안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어차피 이글이 뭔소린지도 모르고 비아냥만 할 광신도분들 보라는 의미보다는

그래도 오유에서 뭐라도 해보려는 분들과 함께한다는 기분을 한자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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