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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전자투표기 콩고 수출 강행…부정선거 악용 우려 ‘아랑곳’
게시물ID : sisa_1091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망
추천 : 15
조회수 : 8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10 10: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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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투표기 콩고수출 강행…부정우려 ‘아랑곳’
인천항서 3만5000대 선적 중…콩고인들, 한국 겨냥해 경고 메시지
김진강기자([email protected])
기사입력 2018-08-10 10:11:07
 
▲ 인천항에서 한국기업의 전자투표기 단말기 3만5000대가 선적되고 있다. 이 기계는 오는 12월 콩고대통령선거에 사용될 예정이다.[사진=블륨버그통신 콩고특파원 트위터]
 
콩고시민단체와 서방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전자투표기 단말기가 콩고를 향해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륨버그통신 콩고특파원인 윌리엄 클로우즈 기자는 지난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콩고 선거관리위원회 측의 말을 인용해 “전자투표기 물량의 3분의 1인 3만5000대가 한국 인천항에서 선적되고 있다”고 전하고 “이들 기계는 콩고로 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 기계들은 많은 논란을 갖고 있고 콩고 반대파와 미국은 이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 기계가 부정선거에 이용되거나, 아니면 단순히 결과를 상세히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댓글에서 “콩고인들은
출처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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