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탄핵 집회》 경찰은 집회·시위의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고자 이날 ‘대화경찰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화경찰관 12팀을 집회 현장에 분산 배치할 방침이다. 이 중 12명은 ‘정보 기능 대화경찰관’으로 집회 주최 측과 소통하고, 24명은 ‘경비 기능 대화경찰관’으로 참가자들과 소통을 유지한다. 《503 탄핵 집회》 박 시장은 경찰의 물대포 사용을 가리켜 “건강한 청년도 견딜 수 없는, 철판을 휘게 하고 벽돌담을 순식간에 부숴버리는 살수차의 ‘살인적 물줄기'였다”며 “이것은 명백한 국가적 폭력이다. 이것은 국가의 이름으로, 공권력의 이름으로 자행된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오늘 이 집회에도 경찰은 소방수 사용을 요청해왔다. 그러나 이를 불허했다”며 “앞으로 그 어떤 경우에도 경찰의 진압목적의 소방수 사용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03은 살수차를 써서라도 지켜주려면서 문프는 흔들고 싶은 모양인가봐? 이 견찰들아! 그리고 멀쩡한 시민모임에는 살수 뿌리려 들고 과격 폭력단체엔 소통? 에라이 견찰 ㅅ ㅂ ㄴ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