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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지못미 외치기는 싫다 - 김진표가 당대표 되어야 한다
게시물ID : sisa_1095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29/9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20 05: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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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대부분에게는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지못미를 외쳤던 가슴 아픈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책을 잘못펴고 정치를 잘못해서 세인들의 비난을 받았던 것이 아닙니다.

보수진영의 정파적 이익을 위한 무조건적인 비난과 발목잡기, 진보 기득권 유지를 위한 수구좌파들의 이념 편향성 비난 그리고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의 대정부 비협조와 비판 때문에 실패한 대통령이란 것이 일반 국민들의 머리속에 각인되었던 것입니다.

최근 민주당을 보면, 추미애가 BMW 화재 관련 청문회 개최 운운하는 등, 열린우리당 시절 참여정부를 비판했던 것과 같은 행태를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민주당의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차기 당대표선거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문대통령의 운명과 민주당의 운명이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수구좌파 지식인들과 언론들 그리고 민평련, 추미애 지도부,이재명류의 적극적 지지를 받는 이해찬이 당대표가 된다면 정치공학 논리를 내세워 민평당과의 합당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일전에 자신의 지지그룹이 합당 추진을 검토했던 바가 있고, 동교동계 출신인 이해찬의 민평당 의원들과의 친분 관계, 그리고 최근 이해찬 측과 민평당 측이 만났다는 이야기 등이 이를 방증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민주당과 민평당의 합당은, 민평당 의원들의 민주당 탈당 전에 문대통령에게 했던 것을 감안하면, 문정부의 성공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은 자명합니다. 

차기총선은, 여론조사에서도 국민 52%가 최대 이슈로 경제 문제를 언급했듯이, 최근 문대통령이 고심하는 민생경제 문제 해결에 그 승패가 좌우될 것입니다.

이해찬은 경제 부문에서 일했던 경험이 거의 전무한 정치통으로, 민생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을 뿐아니라,

완고하고 독선적인 성격에 반문재인정서까지 갖고 있어 정부와 협조해 민생경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면 민평당과 합당해 사사건건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잡고, 민생경제 문제도 해결할 수 없어, 차기총선 승리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김진표는 문대통령 국정기획자문위원장으로 문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입안했을 뿐아니라 경제에 대해 해박하고 경제 현안 문제에 대한 실무 경험이 풍부해, 현재 문대통령 지지율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민생경제 문제를  정부와 협의해 해결할 수 있고, 차기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문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이 노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해 지못미를 외쳤었는데, 문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해 지못미를 외쳐야 하는 우를 또 다시 범할 수는 없습니다.

문대통령의 성공과 문대통령을 지키는 길은 차기총선 승리와 이재명 관련하여 흐트러진 민주당의 재건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며 차기총선을 숭리로 이끌 수있고, 이재명으로부터 자유로운 김진표가 반드시 차기 당대표에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s://www.google.co.kr/amp/m.yna.co.kr/amp/kr/contents/%3fcid=AKR201802080754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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