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여년간 경제성장이 더뎌진이유는 극소수 재벌 위주의 정책이 한계를 맞았기 때문. 99프로 이상의 국민들이 더 빈곤해지니 소비가 줄어서 성장동력 상실. 그래서 김-노-문 정부의 방안은 바로 소득주도성장과 벤처기업육성인데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선 실패로 돌아감, 그 이유는 은행들이 IMF 맞고나서 기업에 투자하는 대신 가계대출 위주로 판짜기를 함. 그래서 그 융자를 다시 투자로 돌리는 것이 경제살리기의 핵심.
민주당의 공천이 개판인 이유는 현 당규에 1년전에 공천룰을 확정해서 발표해야 하는데 이때 꼼수를 부려서 큰 틀만 발표하고 세부규칙을 각지역에서 알아서 하게 만듬. 그걸 세부규칙까지 명확하게 1년전에 못박도록 한게 정발위 혁신안인데 김진표는 여기서 오히려 역제안으로 이 확정된 룰을 당무회의 등에서 무효화시킬 수 있으니 이걸 못하도록 룰을 발표한 후 토론기간을 거쳐서 전당원 투표를 시키자고 함. 또한 당원의 권한을 공천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정책결정 과정에도 개입이 되도록 해야하는데 75만 당원을 전부 토론하게 할 수 없으니 각 위원회별로 토론장을 만들어서 토론하게 하고 1만명 이상의 당원이 서명하면 무조건 답해야 하며 3만명 이상이 서명하면 강제로 안건에 올려지게 하고 또 일정수 이상(이건 기억이 안나네요) 서명하면 당원투표로 처리하게 하는 방안 마련. 여기에서 합의가 이루어져서 최재성 의원과 손잡았음을 공식적으로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