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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갑질 재미있는 이야기
게시물ID : sisa_1096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려달라고
추천 : 20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8/21 23:14:25
댓글로 쓴 건데 별개 글 로 끌올.

송캠은 오늘 지역 당원들과 번개팅 한다고 문자를 보냈어요. 원혜영 의원과 함께 여러분을 뵙겠다고.
송캠은 다른 후보 지지한다고 선관위에 ‘신고’하면서 동시에 지지로 보일 수 있게 현역의원을 동행한다? 
의문이 들어서 문자 보낸 번호로 띠리링!

원의원이 송후보 지지해요? 지지선언 이거 신고감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그냥 송후보만 달랑 오면 당원들 안오실 거 같아서 원의원이 함께 하신다고...
그럼 원의원은 안오는 겁니까?
안오십니다.
원의원측과 상의 했어요?
아뇨. 아직.
그럼 왜 원의원 이름 땅겨다 써요? 이러면 송후보에게 피해가 가요. (저 쪽에서 움찔하는 게 느껴짐)
원의원은 자기 의사가 아닌 경우 오해 받을 건데, 그 책임은 어쩔 겁니까? 등등등 문제점을 지적하니 연신 죄송합니다...사과 not apple.

내로남불하면 이렇게 당원에게 혼 납니다.
(에효, 선거 끝나면 당원 시세 넝마나 다름 없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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