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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다르다고 본 게...
게시물ID : sisa_1096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다움
추천 : 89
조회수 : 2252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8/08/22 09:12:25
2012년 대선 경선때
미권스에서 카페지기 중심으로 문재인후보 공식지지 선언하려고 했고 
논란은 있었지만 찬성이 반대보다 많았는데
막말논란으로 공격을 받았던 김용민이 카페에 와서 댓글달면서
카페지기(이 양반도 나중에 이상해짐)를 저격했고
미권스에서 문재인후보 공식지지 선언 못하게 했죠...
그때 저는 적극찬성하는 입장이라 직접 김용민과 댓글로 짧은 논쟁해서 뚜렷한 기억이...

그리고 정동영 관악을 나왔을 때 대다수 비판이었는데 김용민만 팟캐에서 찬송했죠...
정동영출마가 당시 문프를 얼마나 힘들게 했습니까?

과거 노빠비하발언도 돌이켜보면 이것도  결국 정동영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닌지...
결국 정동영아닌가요?

근래에도 자기 팟캐에서 과거에 문프를 비난했던 사람들을 불러 면죄부를 주는 게
친목질과 자신의 과거언행에 대해 스스로 면죄부를 주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꼼수나 다른 팟캐로 공도 있고
과도하게 막말논란으로 공격을 많이 받은 것도 알겠지만
이명박그네와 싸울때만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을 뿐
애초에 정동영이나 우리보다 왼쪽을 바라보고 서 있었던 게 아닌지...
착한 건 알겠는데 친목질이 너무 심하다고 느껴지는 게...그것도 우리와 다른 방향으로

지금 돌이켜보면 김용민뿐만 아니라 거대 팟캐들이 대선경선때 
아닌척하면서 은근히 낙지사를 더 옹호하지 않았나요?
새날인가하는 팟캐는 아예 문프에 대해 대놓고 욕을 하는 인간도 있었고...

그게 지금 그대로 당대표선거에서도 나오는 거고...우리가 미처 몰랐던 거고...
애초부터 우리와 차이가 있는 사람들이 자기들 생존을 위해
어쩔수없이 문프 이름뒤로, 문프 가면을 쓰고 숨어있지 않았나하는 슬픈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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