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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이 공정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게시물ID : sisa_1096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억의기적
추천 : 20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8/22 12:53:51
출처 그럼 이거 한 번 반박해 보시죠?

대개의 방송은 공정성 시비를 막기 위해
선거를 앞두고 후보를 초정할 땐
방송 시간을 똑같이 배정합니다.

토론도 마찬가지고
몇 일에 걸쳐 따로 부를때도 또 마찬가지죠.
이거야 뭐 상식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뉴스공장은 어땠냐?
컷오프 하기 전에 당대표들을 불렀는데
첫날 이해찬 단독 출연해서 풀로 방송했고
다음날 네 명의 후보가 출연해서
이해찬 혼자 쓴 시간을 넷이서 갈라 썼죠.

이거 공정한 겁니까?

이거 누가 봐도
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이해잔과 그외 떨거지들
이런 느낌 들게 만든 거 아닙니까?

김진표 의원보고
이 네 명의 군소후보 틈 사이에서
5명의 떨거지들 중 하나로
방송하라고 한 거
이거 공정하나요?

그래서 김의원이 컷오프 된 다음에
똑같은 분량 줄 때 가겠다 한 거고

이후 아무 얘기 없다가
'전화 먼저 받은 순서대로'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소리로
투표 다 끝난 담에 와서
방송하라고 해 놓고선
이게 공정하다고 하는 겁니까?

"투표도 다 끝났는데 뭐하러 오셨어 으하하하"
놀려 먹을라고?

시민들 바보 취급 마십시요.
민주당 의원들 개호구로 보지 마세요.
방통위 심의위원들 우습게 보지 마세요.

조선도 이렇게는 안 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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