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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꿍꿍이
게시물ID : sisa_1096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딩이
추천 : 1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22 14:28:16
미국은 일할 사람을 못 구해서 
빈 일자리가 600만개래요.
불법이민자 를 원천봉쇄 해서요.
운수, 창고, 유틸리티 같은 자리는 근무여건이 열악해서 구인란이 심각하다네요.
그 자리에 국내인으로 채워지지도 않고 비어 있는데,
일부 국내인들이 들어가기는 하겠죠. 실업률이 낮아진 것으로 지표상 나타나고요.
그럼 뭐하냐고요. 그 계통 산업이 축소되는데.

제주도에 난민들 밀려오니, 
제주도 업자들은 환영이예요.
각종, 농업, 건축, 가구생산 분야에 투입할 수 있으니까요. 
육지에서  일당 19만원에 체류비 3만원.. 22만원을 줘도 제주로 안 들어오려고 해요.
가족이랑 떨어져서 모텔에서 더덕더덕 붙어 지내는 생활이 뭐가 좋겠습니까. 
난민이 오니 업자들은 얼굴에 웃음꽃이 만개하죠.

미국은 거꾸로, 업자들 얼굴이 죽상이겠죠.
미국은 일자리가 넘친다더라.. 알고보면 .. 
미국인들은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저런 일자리들이 넘치고 .. 넘치다 못해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죽을 판이죠.
트럼프가 인력줄을 탁 끊어버린 거죠.
트럼프 생각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딴 꿍꿍이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제가 보기에
트럼프는
남미에서 생산한 한국차랑 한국가전을 탁 막는 구실로
불법이민자 차단을 명분으로 내세운 게 아닐까요.
명색이 동맹국인데 니네 제품 미국 반입 사절이야 할 수는 없잖아요.
삼성은 트럼프에 납작 엎드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던데.
독립운동가 출신 엘지는 그런 것도 못하고.
한국농업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띄운  현대차는 트럼프라는 장벽에 막혀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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