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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 '김진표 대세론' 급물살
게시물ID : sisa_1096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85
조회수 : 236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8/22 16:11:49
권리당원 이어 국민 여론조사에서도 김진표 후보 1위 부상
조원씨앤아이 조사, 김 23.6% 이 22.0%, 송 18.5% 순
친문 그룹 이어 최재성 의원 지지로 '김진표 대세론' 가속

지금까지 당내 움직임과 여론조사 결과 그리고 친여 사이트와 네티즌의 반응 등을 종합할 때 당초 일방적인 우세로 끝날 것이라던 이해찬 후보 대세론이 슬그머니 자취를 감춰버린 것이 지금까지 경선 구도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로 보인다.

반면 당내 조직이나 정치적 기반 등에서 열세였던 김진표 후보가 청와대의 의중을 바탕으로 친문 그룹은 물론 권리당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선두로 부상하면서 표심도 막판에 갈수록 김 후보에게 쏠릴 가능성이 높다는 게 당내 핵심 인사와 정치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는 권리당원 40%, 대의원 45% 등 85%가 사실상 친문 그룹을 중심으로 한 조직표로 당락이 좌우되는 만큼 청와대의 뜻이 결국은 차기 당대표를 가름하는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관련해 이해찬 후보는 추미애 현 당대표를 비롯해 박범계, 정청래 의원 등 일부 당내 인사들을 중심으로 지지를 받고 있지만 대통령 핵심 측근이나 친문 그룹의 의원들로부터 폭넓은 지원을 얻어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초 청와대에서 '이해찬 대표 부담론'이 나오는 와중에 이 후보가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과거 총리 시절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문실장 문 실장"을 수 차례 언급하는 바람에 친문 그룹과 권리당원의 지지가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솔직히 얘기해서 민주당의 구도상 이해찬씨는 나오면 무조건 당선되야 하는게 맞는 그림인거죠..그런데 지금 왜 이렇게 된건지 전혀 판단도 못하고 고기공장 나가서 우쭐대고 있는저런 비루한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예전의 이해찬이라면 왜 나만 나가냐?? 그런덴 안나간다고 했을겁니다..지금 이해찬은 예전의 이해찬이 아닌것 같습니다..
출처 http://m.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6051799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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