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인 대통령이 가장 역점을 둔 목표는 남북 평화정착일 것 입니다.

대북 경협사업의 재개라던가 중국과의 원만한 관계유지등을

뒷 받침해야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로 이해찬 만한 인물이

현재로서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남북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의 철학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이해하고 실천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그 일면을 잘 알 수 있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두 전직 대통령을 보좌했던 이해찬 의원은 온종일 

벅차오르는 감격과 감동에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한반도 역사상 남북정상회담을 직접 경험했던 전직 대통령들을 

모두 가까이서 보좌한 입장이어서, 그가 느끼는 소회는 누구보다 남다를 수밖에 없었던 모양이다."

굿모닝충청-[남북정상회담] 이해찬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님, 저희들 잘 하고 있지요?”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