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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 후원만 끊었습니다 & 이해찬의 "한표줍쇼" 소감
게시물ID : sisa_1098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된마음靑山
추천 : 111
조회수 : 2347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8/08/25 16:20:10
회원탈퇴는 하지 않았습니다.
 
담당자가 실례가 안된다면 후원중단 사유를 묻고 싶다고 하자
담담하게 "이해찬 이사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좀전에 유투브로 이해찬의 "한표줍쇼"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연설 맨 마지막에서 강호동과 이경규의 한끼줍쇼라는 프로 보셨죠? 하더니
손까지 내밀며 "한표줍쇼" 하는데 쪽팔렸습니다.
 
그것도 한번만 하고 말것이지 처음엔 오른손을 내밀며 말하더니
다음은 왼손을 내밀며 말하는데 그마저도 제대로도 못하고
"한표주이소" 라고 애처롭게 말하더군요.
 
본인은 하고 싶지 않은데 누군가 꼭 하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하는듯한 느낌마저 들은 이 기분은 뭘까요?
 
연설도 청중을 바라보며 하지 않고 원고만 보며 읽어 내려가더군요.
 
예전에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이빨, 손톱 다 빠진 늙은 고양이일뿐입니다.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면 추미애, 이재명, 김어준, 김현, 정청래 등등
그 쥐새끼 같고 악마와도 같은 것들에 의해 휘둘려질게 뻔합니다.
 
하지만 다행인건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지는 못할거라는 거..
 
제대로 된 눈과 귀와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오늘 이해찬의 연설을 보면 도저히 그를 뽑을수 없습니다.
 
김진표 압승을 예상하고 미리 축하를 드립니다.
 
부디 문재인 대통령님 외롭게 힘들게 하지 마시고
태산과도 같은 지지와 힘을 실어 드리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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