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번 시게 들어오면 그저 누군가를 욕하고 티끌이라도 묻으면 배척하는 글이 대부분이라 아직은 이르다 싶어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작전세력이고 뭐고 그저 갈라치기 증오 혐오가 지배하는 게시판이었어요.
선거 전 죽어라 찢 외쳐대던 분들도 이제 결과가 나왔으니 승복하시고.
지금 승리감에 도취되어 비아냥 조롱하는 분들도 더이상 저급한 행동은 하지 마세요.
언제까지 증오와 혐오에 휘둘리시겠습니까.
궁극적으로 문대통령을 위해서 누구 지지자이건 다 안고 가야 하는게 현재의 정치구도 입니다.
쳐내려면 총선 뒤를 봐야죠.
대선전 군게, 후에는 의료게 자게 무수한 혐오주의자들이 끊이질 않았지만 탱커 잘 해냈습니다.
지금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구요.
앞으로는 되도록 혐오감정이 생기더라도 그걸 입밖으로 손으로 내뱉지 않는
최소한 혐오사이트라고 불리지 않을 문대통령 탱커, 방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혐오앵무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