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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9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높고쓸쓸허니
추천 : 36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8/26 0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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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고 더러운 새끼는 언제나 어디에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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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비로소 첫뿌리를 내린 것이 언제입니까?

1910 경술국치로 국권을 침탈 당하고, 1945 해방, 그러나 민군정의 시작. 

정적 김구를 제거한 이승만의 독재가 1960년 폐막. 

박정희 군사정권, 전두환 군사정권 이후 1993년에야 삼당합당한 김영삼의 문민정권.

진정한 민주정권인 김대중 정부가 1998년에 들어섰으나

적폐놈들은 대대로 떵떵거리며 살고 있었지요.

노무현 대통령은 쓸쓸하게 가셨고,

그후 이명박 박근혜를 법의 심판을 받게하기까지.....

100년 세월이 흘렀네요.

적폐놈들 청산을 위해 첫 걸음을 딛은 것이

무려 100년 세월이 흘렀네요.

그동안 죽어간 희생자들의 수는 과연 얼마입니까??

적폐청산이 쉬운 것이 아니지요.

100년 세월에 이제 첫 발을 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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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비겁한 새끼들은 그렇게 살아도 될 줄 알고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지요.

해방될 지 몰랐으니까.... 친일파로 살고...

적폐청산될 지 몰랐으니까.. 친일파와 군부독재정권의 부역자 하수인으로 살았겠지요...

민주당이 정말 제대로된 권리당원의 힘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게될 줄 전혀 몰랐으니까

온갖 더러운 짓을 해도 계파만 키우면 될 거 같으니까 그처럼 더러운 짓거리를 하고도

시장이고, 지사고, 대통령까지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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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언제 쉬운 싸움 해 본 적 있나요?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대에서부터 우리는 힘든 싸움을 해왔습니다.

1894년 갑오농민 전쟁이 

이길 거라는 확신으로 싸운 전쟁입니까?

후세를 위해서 그래야만 하는 것이라서 싸운 전쟁이지요.

일본군 조총 앞에 낫들고 쟁기들고 죽창들고 뛰어들며

이길 거라고 나섰습니까?

그래야만 하는 것이라서 뛰쳐나간 것이지요. 





친일파 후손, 군부독재자 부역자, 

그들과의 싸움을 넘어서

또, 권력 나눠먹기형 부패한 직업 정치인과

싸워온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이해찬 당대표 당선을 축하드리며,




우린 또 계속 싸워야지요.

그리고 알려야죠.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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