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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랑 카페지기 물결님 글인데 매우 쎄하군요
게시물ID : sisa_1101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쿨서태웅
추천 : 22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8/08/29 13:02:33
우선 저의 대한 정당한 비판글, 성토글 받아들이고 답변이 필요하면 답변하겠습니다.
하지만 근거없이 털보빠라느니, 찢빠라느니 세력에 조종당한다 등과 같이
인신공격성 글에는 일체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회원분들에게 분명히 약속드렸습니다.
맨날머하노님 일반회원으로 돌아오시고 새로운 카페지기 여러분들이 선출하면 깨끗이 카페 양도하고 떠나겠습니다.
카페를 어떤 방식으로 양도하고 떠날것인지는 카페가 진정국면에 들어서면 따로 발표 할 것입니다.

-맨날머하노님의 김진표 지지선언은 독단이 아니다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

전체카페회원 9,000여명 중에서 700명이 7.7%가 김진표의원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다수입니까?
이 분들의 목소리가 카페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무응답이 90%가 넘는 투표결과, 7.7%의 일부지지자의 의견을 카페 전체의견처럼 발표했습니다.
이런 근거로 저는 지지선언은 대표성과 정당성이 없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의 행동이 비민주적이다는 지적에 관해-

김진표 지지자들께서는 카페에 활동하는 인원이 많다는 이유로 
이해찬 지지자들을 찢으로 몰아부치고 내쫓다시피 하셨습니다.
이 행동은 과연 민주적이었나 되묻습니다. 소수의 목소리에 귀울이셨습니까?
설득하는 과정이 있었습니까? 오로지 찢묻었다로 낙인찍고 조리돌림 하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점은 다수와 소수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로 잡겠습니다.
 
김진표의원을 지지하셨던 분들이 찢 묻었다고 주장했던 이해찬의원이 당대표가 되었습니다.
그분들의 논리대로라면 민주당은 찢빠들에게 먹혔고, 민주당은 이제 찢이 묻었습니다.
그런데 전당대회에 보내온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는 당과 문재인 정부는 공동운명체이고,
문재인 정부가 곧 민주당 정부라 하셨습니다. 이해찬 당대표에게 당청정 공조가 잘 될것 같다고 덕담도 하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접 문재인 정부가 곧 찢 묻은 민주당 정부라고 하니 이제 문재인 대통령도 찢이 묻은게 되는겁니까?
이제 문프를 지키기 위해서 찢 묻은 문재인 대통령도 쳐내시렵니까?
아니면 이해찬에게 표를 주었던 42%의 당원들을 찢빠로 규정하고 당내 투쟁이라도 하실겁니까?

카페 내에서 이재명 비토 얼마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이재명 옹호 하시면 안됩니다.
김진표 얼마든지 지지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진표 비판을 찢으로 몰지 마십시오.
이해찬 얼마든지 비토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찬 지지를 찢으로 몰지 마십시오.
앞으로 근거없는 찢몰이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으로 분탕치는것 더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이재명을 제외한 민주당인사 혹은 그 지지자를 명확한 근거없이 찢으로 모는 사람
노무현 재단을 욕하는 사람
허위사실 유포로 선동하는사람
과격하게 운영진을 흔드는사람
카페 기여도도 없으면서 갑자기 나타나서 카페를 흔드는 사람
문파란 이름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이런 사람들은 작전세력으로 간주하고 
이 시간 이후 무조건 강퇴시키겠습니다. 단 소급적용은 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오직 김진표만이 문프를 지킬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죄송하지만 문파랑과는 결이 안맞습니다. 
문대통령은 지금 적폐와 싸우고 있지 이재명과 싸우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대통령에게 등을 내어주고 적폐와 같이 싸우지 않고,
적폐에 등보이실 분들은 카페 탈퇴하셔도 무방합니다. 붙잡지 않겠습니다.
나가셔서 김진표 지지카페를 따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정보 전화번호등은 맨날님만 갖고 있고,
전운영진은 인증때올린 당원번호만 확인 후 게시물로 보관했으며 그게시물은 
지금 공개전환돼서 비밀글이라 본인만 확인가능하고 삭제해도 상관없습니다.
이 부분은 맨날님에게 직접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당원번호를 가지고 문제제기를 하시는데, 
운영진이 실명을 가린 당원번호로 뭘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http://m.cafe.daum.net/cho050311/iXcS/94#none

물결은 딴지사람인데


글의 논조가 마이 익숙함미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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