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쓰는 글이 신념을 표현하는거에요.
게시물ID : sisa_1104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마핱
추천 : 6
조회수 : 995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8/09/01 02:25:04
안녕하세요. 다스뵈이다 보다가 오유가 나오길래
놀래서 들어와봤습니다. 저도 보다가 이거이거 좀 위험한데..
싶었더니 역시..한번 휩쓸고 지나가버린 느낌.

글들을 쭉 읽어보며 느끼는게..
과해선 안될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여론이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글을 막 써버리면 결국은 그 글 때문에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부분을 스스로 무너뜨리게 
될것 같습니다.

아까 읽던 글 중에 시대를 건너온 뱃삵이라는 글과..
배를타고 건너왔으면 이제 배에서 내려야지 사공에게 절을
하고있다. 라는 글을 봤습니다.

뭐랄까.. 제가 딱 그런 감정이 남아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 언론이 편향된 느낌이라
목소리 큰 스피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스피커가 너무 커서..후에 우리 대통령님 임기 끝나실
시기가 왔을때 미쳐버린 스피커 잡음 때문에 혹여나 누가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네요.

당장 스피커를 망치로 깨버릴수도 그렇다고 마냥 듣고만 
있기도 걱정입니다.

김어준씨가 오유를 보고 계신다면 이런 국민들 걱정을 받아들이시고, 본인이 뱉은 말로 인해 정말 지키고자 한 무언가를
망치지 않도록 하셨으면 하네요.

오유 유저분들도 맹목적인 비난보다는 이런 바램의 글을 
많이 써 주시어 가까운 시기에 다스뵈이다에서 김어준씨가 자신의 과한 부분에 대해 되짚어 볼수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입니다.

그럼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