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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관련 우리 기레기 앵커들..
게시물ID : sisa_1108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린보이283
추천 : 16/2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9/09 12:16:34
앵커: 정부대응 어떻게 보나.. 

전문가: 대단히 신속하고 메뉴얼대로 이루어졌다.

앵커: 왜 입국당시 검역국에서 찾아내질 못했나

전문가: 당시에는 설사증상만 있었지 고열이나 감기증상이 없었기에 찾을 수 가 없다. 

         그리고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황에서는 다른사람과 접촉을 하더라도 감염될 가능성이 없다. 

          따라서 추후에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1339로 신고하는게 최선이다. 

앵커: 그럼 현실적으로 완전히 차단 못하나

전문가: 그러면 중동 다녀온 사람들은 증상과 관계없이 무조건 병원에 강제 입원시켜 검사를 해야하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앵커: ..............................

전문가: 지난 메르스사태이후 정부나 병원에서 메뉴얼이 잘 되어 있고 설사 삼성병원이 아니라해도 다른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어도

         지난번처럼 메르스를 찾아내지 못하거나 격리를 먼저 시키지 못 할수도 없다. 왜냐하면 진료즉시 환자가 중동을 방문한 이력이 

        모두 병원내에 정보공유가 되고 있기에 환자가 말을 하지 않더라도 병원에서 접수하는 순간 알게 된다. 그래서 즉각조치를 할 수 

        있다. 또한 메르스는 지난번때도 보다시피 일반 사람들은 감염이 되어도 면역력이 있기에 감기처럼 금방 회복 된다. 다만 병원에 내원해서

        환자를 통제하지 못하고 그냥 무방비 상태로 노출 시킬 경우 에는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많기에 치명상을 입울 수 밖에 없다.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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