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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과 언론의 불화와 현재상황
게시물ID : sisa_1108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haeo
추천 : 11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9/11 09:50:20
동영상은 노무현 대통령의 2002년 경선 영상으로 전설의 "제가 아내를 버려야 합니까" 입니다.

1. 노무현 언론과의 불화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조중동은 노무현 후보를 가루가 되도록 비판했고 장인이 빨갱이 였다고 비난을 했었습니다.
이 상황을 노무현은 남자답게 배짱있게 정면 돌파해 버립니다.
당시의 장인의 상황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설명하고 끊임없이 경선에 개입하던 조선과 중앙은 경선에서 손을 떼라고 하죠.

하지만 대통령이 된 후 참여 정부는 끝없는 언론에 비난에 시달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종종 "국민께 계속 편지를 쓰는데 우체부가 전달을 안해준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곤 했습니다.
참여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은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종이 언론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노무현 때문이야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정도로 지지율이 급락하고 심지어 퇴임 후에도 뇌물수수라는 멍에를 씌워서 도덕적 사망선고를 내려 너무도 슬픈 그일이 벌어지게 합니다.


2. 현재가 과거와 다르길 바란다면 과거를 공부하면 됩니다.

지금도 문재인 대통령만 바뀌었을뿐 변한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직도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기득권 언론은 정부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고 
이명박의 법인세 인하를 통한 친 재벌정책을 통한 낙수효과를 경기를 살린다는 정책과 
정 반대가 되는 소득주도 성장은 격렬한 반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지지율이 50%이하로 떨어지면 앞다투어 모든 언론이 정부정책과 문재인의 사람들을 공격할 것입니다.

절대 참여정부시절 처럼 언론 적폐에 현혹되지 마시고 끝까지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정부때와 달리 지금은 인터넷 언론, 커뮤니티, 팟캐스트,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개개인이 인터넷에서 뉴스를 말할수 있습니다.
문재인정권이 참여정부 시즌 2가 되길 바라지 않기를 많은 오유분들이 원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오유시게를 비롯한 많은 커뮤니티에에 정부정책을 지지하는 언론의 기사글이 올라오고 
각종 포탈에 문재인 정권에 대해 좋은 댓글을 달고 추석때 친척분들 만나면 문재인 정책을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쥐와 닭으로 대표되는 보수는 결국 부패로 인해 망했습니다.
최근 들어 진보세력의 분열의 조짐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적폐청산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단식 집회 옆에서 폭식 투쟁을 하는 일베에게 돈을 찔러준 삼성은 아직도 건재하고 
사법농단을 했던 법원도 박근혜는 백열등 100개 켜 놓은 것처럼 휘광이 비춘다고 아부떨던 언론과 종편도 건재합니다.
당연히 비난해야할 적폐가 아니라면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편이라고 생각되면 흠결이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매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폐사냥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냥개를 삶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사람들을 우리가 비판하고 씹을때 적폐들은 즐거워 하고 있을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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