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는 좋은 내용이지만 
모든 한국당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평소에 흠집내기도 티나게 하던 터라 이례적임ㅋ 
그만큼 지역 숙원사업에 
김경수 지사의 노력과 큰 역할을 인정하는 거.
(어지간하면 그들은 
립서비스도 김경수 100번 할 때 1번 함ㅋ)

사실 최근 경남 한국당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 공 가로채기 혈안...
서부경남 ktx도 그렇고 이런저런 새로운 사업 시도되니
자기들끼리 공청회 열고 숟가락 얹기 생색내기 바쁩니다.

그걸 이해해 주신 상태에서 아래 기사 읽으시면
추천할 만한 기사이고 매우 특이해서 웬열 소리 나옴...ㅋ

기사)
13일 김재경(자유한국당·진주을) 국회의원이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시민공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경수 도지사의 노력을 언급하며 청중에 박수를 유도했다.

이어 “10년 동안 지역 숙원사업이어도 실패했던 남부내륙철도가 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대상으로 가고 있다. 정책적으로 정부가 선택해서 착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겠다. 
김경수 지사의 역할이 상당히 묻어 있다”며 
청중에 박수를 유도....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