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각하,조선인민군 명예군대는 각하를 영접하기 위하여 분열 하엿습니다''

조선인민군 의장대 대장의 문재인 대통령께 대한 사열보고를 듣는순간 가슴속에서 무엇이 툭!하고 끊어진듯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군요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에서는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최고의 예우를 북한에서 받으실 줄은 꿈에도 상상치 못햇습니다

너무 기뻐서 환호해야 하는데 오히려 가슴이 아프고 서러운 눈물만 흐르는지 모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