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공사, 찜통청사 수리해라”
[중앙일보 유길용]
경기도 성남시 공무원들에게 '여름 나기'는 극기훈련에 가깝다. 시 청사(사진)의 '찜통 더위' 때문이다. 공무원들은 맑은 날씨가 계속된다는 일기예보가 나오면 걱정부터 앞선다. 익명을 요구한 7급 공무원은 "청사 안이 너무 더워 비 오고 흐린 날씨가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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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808003108484&p=joongang 성남 시민으로 참으로 보면 볼 수록 가관이네요.
실형 받은 전 시장 끄내다가 꿀밤 맥일 수도 없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