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북단 규모가 정치 경제 문화 군사까지 대규모 방북을 통해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햇볕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좀 더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고 유엔 제재만 풀린다면 남한이 해줄수 있는 것들을 기업인들까지 데려가서 북한에 보여준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직접 평양시민들 앞에서 연설하시면서 북한 주민들을 설득하는 역할까지 하시고 김정은이 미국에 대해 좀 더 물러설 공간을 마련해 주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