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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미국의 정책에 반대하고 비판하는 것은 좋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12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서웰즐리
추천 : 28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25 11:09:42
하지만 그것이 반미주의로 흘러선 안됩니다."

언젠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정확히 대통령의 육성으로 들었던 말입니다. 아마 김대통령 정권말 미선이 효순이 사건으로 반미감정이 들끓던 시기였던거 같네요. 아니면 이라크파병 때였나...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미국은 우리에게 큰 이익을 줄수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의 존재가 우리에게 이득이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반미로 가서는 안된다 라고 하셨죠

김어준이 참여정부때 주한미군 철수하라고 했었고 12년 대선때 이명박 잘 까다가 뜬금없이 한미fta 반대한답시고 선거판 이상하게 만들었죠
얼마전엔 외교장관 불러다가 트럼프 또라이라고 몰아붙이고
김용민은 라이스 강간해서 죽여야된다고 했죠 이 밑도끝도 없는 반미주의 지겹네요
vs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fta를 최초로 시도했고 국민들 반대를 무릅쓰고 이라크파병을 관철시켰죠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패배후 출판한 책에서 저들의 밑도끝도 없는 반미주의가 패배의 원인이었다고 회고했고
집권후 트럼프와 엄청난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전선언이라는 국익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판단의 기준은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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