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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네임펜’ 서명, 청와대 의전비서관 자질 논란으로 확산
게시물ID : sisa_1112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
추천 : 160
조회수 : 4876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8/09/25 11:55:58
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안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공동선언 합의문에 서명할 때 네임펜을 사용한 일이 논란이 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 때 문 대통령이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의전에 따라 네임펜으로 서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렇게 문 대통령이 역사적인 합의문에 네임펜으로 서명한 건 부적절했다는 의견이 SNS에서 확산되고 있다. 반면 형식보다 내용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이 지난 4월 27일 경기 파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판문점 선언’ 합의문에 서명할 때 사용했던 펜은 네임펜이 아니라 만년필이었다. 당시 김 위원장도 만년필을 사용했고, 두 정상은 잉크가 번지지 않도록 압지로 누르는 과정이 있었다.

실제로 중요한 정상 간 회담이나 선언문에 서명할 때는 만년필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과거 대통령들 역시 중요한 회담 때마다 만년필을 사용했고, 회담에 사용된 만년필들은 기념품으로 전시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종천 의전비서관의 자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8 포용국가 전략회의’에서 배치된 책상들의 간격이 좁아 문 대통령의 동선이 막히는 일이 있었다. 결국 문 대통령이 책상을 뛰어 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때도 김종천 의전비서관이 의전을 잘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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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기사인데 기사 타고 타고 가다가 오늘 봤는데 든 생각이

'한번 사고 친 놈은 사고 또 친다.'

저번 의전 동선 꼬여서 강용석이 같은 놈한테 별별소리 다 들은 기억이 있는데 그때 옹호하고 넘어갔더니 이번에 네임펜으로 국격까지 떨어뜨리네요ㅡㅡ

저 동선 꼬였을때 임종석 웃고만 있을게 아니라 비서실장으로서 김종천 잘랐어야 했슴.
능력없는 것들이 빽이 좋으면 이런 사태 일어남ㅡㅡ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94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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